치핵수술 3~5일째
ㄸ으로 시작해 ㄸ으로 끝나는 이야기 퇴원 1일차 토. 퇴원 당일 얇고 미니 사이즈의 엉아를 4번 봤다 이후로도 아픈듯 안아픈듯 했다 배변 후 좌욕은 필수 배변 후에도 아린 느낌이 들지만 누워있거나 유튜브에 빠져있으면 괜찮아지더라.. 퇴원하고 좀 늦게 일어났다. 조식 9시 썸씽 기억안난다.. 닭가슴살누룽지죽 중식 1시 두부면, 어제시킨 무슨 트라타 비건 또띠아, 장어 중간에 알로에젤, 양배추즙, 흑마늘즙 단호박모찌떡 석식 8시 흑미곤약밥, 또띠아, 그리고 뭔가 기억안남 오늘 하루종일 다 못한 이사짐 정리를 했는데 어제만큼 아린 느낌은 사라졌다. 장어를 먹어서 그런가??? ㅎㅎㅎㅎㅎ 어제까지 나지않던 힘도 나는건 물론,, 지금 새벽 4시인데 안졸리누.... 오전, 점심 1,2번째 배변때만 퇴원당일처럼 으으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