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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초보] 매생이 굴전 레시피 요리초보의 성공적인 레시피 공개합니다 😉 머쓱a 1. 굴 세척 큰 볼에 굴을 붓고, 굵은 소금을 푼 물에 넣고 돌리며 불순물이 나오지 않을때까지 세척해줍니다. 체반에 받쳐 여러 차례 흐르는 물에 세척해줍니다 2. 굴 익혀주기 냄비에 물, 청주를 넣고 센불이 끌흐면 굴 투하해줍니다 물이 다시 팔팔 끓을 때 굴을 건져주고, 체반에 옮겨닮아 찬물로 헹궈준 후, 키친타올에 옮겨 물기를 빼줍니다 3. 계란물 만들기 계란을 풀고, 약간의 고운 소금, 다진 청양고추, (취향껏 당근, 파 추가) 저는 청양고추를 많이 넣었어용 ㅎ (뒤에 나오는 마요 소스와 먹으면 아주 훌륭합니다) 3-2. 매생이, 전분, 물을 섞고 굴을 묻혀줍니다 (매생이 안할경우 패스) 4. 굴에 튀김/부침가루 묻히기 비닐 봉지나 비닐 팩에 부침가루..
여름맞이 주름보톡스, 스컬트라, 리쥬란, 윤곽주사 후기 2019년도부터 1년마다 1~2번씩 오는 피부과.. (대학원 다닐땐 그럴 여유가 없어서 생략...) 19년도에 결제해둔 스컬트라를 큰 맘먹고 😵‍💫 진행하기로 예약했다... 마취크림 도포후 대기 오늘 진행순서는 이렇다👇👇👇👇 얼굴 전체 마취 후, ●피코토닝 + 비타민 ●스컬트라 ●제오민 보톡스 3부위 (9.9만), 리쥬란 2cc ●윤곽주사 마무리 크라이오셀 (진정 팩+크림) 피코토닝 후기+흑점제거(렌티고, 리팟) 사실 피부과를 다니다보면 주사바늘 자국이 남는 부분들이 있어서 선크림으로 잘 발라주고 다녀야 한다. 그래도 자국들이 좀 남을 수 있다ㅠㅠ 나처럼 피부가 얇은 경우는 더욱이나.. 피코토닝은 지저서 그런 작은 주사자국이나 원래 약간 작은 주근깨들 없애는 그런 데 좋다! 진짜 흑점을 없애려면 리팟이나..
프로골퍼 문정민 변천사 2002년생 프로골퍼 어린나이에 프로골퍼가 되기까지 쉽지않은 길을 걸어왔을텐데요 게다가 엄청난 실력의 소유자에 귀여움상이라는 문정민 프로골퍼 다이어트는 역시 남녀노소의 최고의 성형! 더 예뻐질 수 만있다면 코, 입술필러 성형외과 정보가 필요하죠? 빨간색이 참 잘 받는 프로골퍼! 응원합니다!
낙지볶음 - 요린이버전 군말없이 바로 들어갑니다! 조리시간: 요린이 기준 40분 준비물은 바로 아래 1. ! + 낙지 400g (2인분) 1. 낙지 소금 넣고 물에 담가두고 (저는 냉동 새우도 7마리 같이) 소스랑 야채준비 - 소스만들기 - 고추장 6큰술 진간장 3T 물엿 없어서 올리고당 2T 설탕 2T 참기름 2~3T (많이 넣을수록 핵맛있는듯, 개취) 후춧가루 다진마늘 1T 페퍼론치노 3알 비벼뿌려 (원래 매운고춧가루 대신 사용) 청양고추 잘게다짐 (고춧가루가 대신 사용) 참깨가루 - 야채준비 - 당근 -> 얇게 1줄 다 썬다 대파 -> 잘게 썬다 깻잎, 대파 -> 먹기 좋게 썰기 양배추 1/3 -> 한입크기로 썬다 (제 취향인데 낙지에 싸먹으면 맛있어용) 양파 1개 -> 한개 얇게 다 썬다 (이후 사진없습니다^^ㅜㅜ) 2..
폴댄스 준비물과 초크 그립제 탄마가루 위험성 평생 가진적없던 복근만들기 장기 프로젝트에 돌입하여 폴댄스에 등록했다... 165에 52키로, 근육질이었던 21살은 어디가고^_^;; 돼근룩돼근룩해버린 지금의 서릌초반.. 관리안한 티가 너무 난다ㅜ 유연성과 근력운동에 최고봉은 바로 봉아닌가?!!!!😇 그래서 먼저 저와같은 입문자들이 알면 좋을 내용을 공유해보려합니다☺️ 폴댄스 준비물1. 뱃살을 다 까보이고 있는 그대로 뱃살덩어리를 타파하겠다는 용기!!! *** 가장 중요!!! 2. 폴웨어 폴에 살이 닿아 마찰력에 의해 폴에서 지지되도록 살이 보이는 수영복과 흡사한 폴웨어 사실 상의는 헬스할때 입는 브라에 아래 똥배를 그나마 커버하는 하이웨이스트 쫄쫄이바지를 준비해도 됨 초보인 나는 있는듯 없는듯 아무도 관심가져주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대한 바지와 무..
느리게 걸으면 앓는 병 나는 걸음이 초 빠르다. 아침잠 많은 나니까 출근할 때 빨리걷기는 당연하고 지하철 역내에서 걸어 다닐때는 앞만 본다. (잠깐 시계를 보는거로 치사하게 굴지 말자..) 열차에 타서야 뭘 봐야지 걸을때 보는건 진로방해이다.. 그럴거면 옆에 사람과 간격을 보고 껴들수있게 걷던지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휴대폰을 보면서 다니는지 그럴거면 끝쪽으로 (잠재적 합의아닌가) 빠져주라.. 계단? 5호선 깊은 곳에서도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따라 빠르게 올란온다. 바깥공기를 너무 쐬고싶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앉아서 점심시간, 화장실가는 시간 제외하고 앉아있고 집에와서도 공부한다고 앉아있으니 무릎이 쑤시는것도 맞는데 답답한 사무실에서 inhale하던 공기말고 후레시 에어가 시급하다.. 나같은 일부는 답답하니까 빨리 나가게 각자..
다이슨 초음파식 가습기 청소2탄 드디어 드라이버를 당근으로 구매해서 해체 후 세척완료 했다! 나사는 총 3개, 3개, 4개 이렇게 3번 풀어야 한다. 나사들끼리 잘 모아둡니다. 해체한 모습 호우 먼지쓰... 알콜티슈를 한쪽으로 넣어서 반대편으로 빼서 잡고 때밀어주듯 양쪽을 잡고 쓱삭쓱삭 닦아줍니다 그 아래 팬 분리한 것들 역시 구연산 30g + 1L물을 잘 섞어서 15분 방치 다시 조립 이부분이 긴 나사를 이용해야합니다 이때 저 무지개색 선들이 빠지도록 선빠지는 곳만 조금 더 넓게되어있으니까 빼서 닫아준 후 긴 나사로 다시 고정합니다. 이틀간 말린 물통에 물을 받아줍니다 고무마킹은 여기 아래로 넣어서 위로 붙여 꽂아주고요여기 위에 긴 거랑 작은걸 껴줍니다. 이건 모양이 꺽 잡혀서 잘끼어져요. 완성!!! 저 사이로 가습기 바랍이 솔솔 불..
러쉬 탕진잼🫶그래스샤워젤, 토푸, 바이올렛크림 러쉬는 아무래도 그램당 사악한 가격에 자주 구매하진 않는다. 왠지 정말 아 이건사야해..!!! 휠이 오는 제품들만 한 번씩 써봤다. 써본거 : 코코넛 알갱이 들어간 라임 바디로션(완전 좋았다..💚 너무 좋지만 가격때문에 한번 써보면 족해.. 또 사진 않음. 그냥 코스트코에서 파는 세타필이 최고!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직도 안팔고 쓰는 유일한 러쉬템은 그라스향수. 자기전에 뿌리면 극강의 편안함이 느껴진다..😌😌 말나온김에 뿌리고 자야해❤️ 써본 러쉬 향수: 단종향수 바이올렛 커브사이드(비뿌로 완젼 죠타😍 허나 100ml 다 못써서 중고로 판매함), 단종향수 아멜리아매(좋댜..어딘가 꾸덕한 꿀향과 상큼달달한 과일꽃향. 이것도 살짝 질려서 판매함), 다른건 다 맡아봤는데 취향이 없었음ㅎ 암튼 남자친구 러쉬 쉐이..
로라멘 문래 (텐진과 비교)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 추워서 그런가.. 해장하고 싶으면 라멘이 땡긴다... 오늘 부장님도 안계시니 누구보다 빠르게 칼퇴할 마음을 먹고 망원 합정동에 유명한 담택을 가려고 했다. 4시30분이 되나 안되나 테이블링을 뚫어져러 쳐다봤는데 아 ??! 오후타임엔 테이블링이 안열린다 ㅋㅋ;; 갔다다 피부과 가려했는데 흠.. 계획을 변경하자😄 목적지는 집근처 문래 로라멘 예전에 한번 주말에 왔는데 웨이팅 뭐 한두팀? 있어서 안먹었다. 포장도 안된다. 배달도 안된다. 맛집인가? 맛집이 맞나? 조금 더 궁금해진다.. 맛집인증을 하려면 나에게 맛을 보게 해달라!!!! 그래 오늘이야 해장을 하고싶어 텐진은 최근에 먹었으니까 오뎅바 느낌에 가까운 깔끔한 인테리어. 키오스크 주문. 옷걸이가 벽 한쪽에 사람 수만큼 있다. 오..
다이슨 초음파식 가습기 am10 청소하기 1탄 중고로 다이슨 공기청정기 겸 선풍기 am10을 15만원에 흥정없이 구매했다. 4년전 중고가격이지만 요즘 매물이 없는듯하니... 어제 올라오자 마자 예약금 걸고 오늘 바로 찾으러갔다. 전주인께서 한 번도 세척하지 않았다고 했지만 방에서만 사용했다 하여 올린 가격에 쿨거래했다.... 흥정하기 귀찮다 아래 기술한 열받는 세척의 과정은 미리 찾아보지 않았다. (J와 P를 오가는 나란 추진력...) 깨긋하게 새거처럼 사용하기 준비물: 구연산!! 구연산을 준비한다. 구연산액을 만들려면 물 1L에 구연산가루 30g이라고 하는데 그냥 막 들이부어!!!!!!!! 아래처럼 본체를 분리한다. 물 굴뚝에 붙어있던 고무마킹과 작은 플라스틱은 쉽게 빠진다. 저 레버를 풀어야 굴뚝이 빠지는데 전 주인이 한번도 세척하지 않아서 그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