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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걸으면 앓는 병


나는 걸음이 초 빠르다.
아침잠 많은 나니까 출근할 때 빨리걷기는 당연하고
지하철 역내에서 걸어 다닐때는 앞만 본다.
(잠깐 시계를 보는거로 치사하게 굴지 말자..)
열차에 타서야 뭘 봐야지 걸을때 보는건 진로방해이다.. 그럴거면 옆에 사람과 간격을 보고 껴들수있게 걷던지


왜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 휴대폰을 보면서 다니는지
그럴거면 끝쪽으로 (잠재적 합의아닌가) 빠져주라..

계단? 5호선 깊은 곳에서도 에스컬레이터 계단을 따라 빠르게 올란온다. 바깥공기를 너무 쐬고싶기 때문이다.

하루종일 앉아서 점심시간, 화장실가는 시간 제외하고 앉아있고 집에와서도 공부한다고 앉아있으니 무릎이 쑤시는것도 맞는데

답답한 사무실에서 inhale하던 공기말고 후레시 에어가 시급하다..


나같은 일부는 답답하니까 빨리 나가게 각자 템포에 맞게 각자 어울리는 선로를 택해서 걸었으면 한다.

집가서 보면 될걸 왜 길에서 보는지 하늘을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