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주기로 오늘이 5주차 금요일이네요!
여행가기 전인 8월 중순부터 9.2일 약 2주동안 58kg 였어요ㅠㅠ
정체구간이라서 1~2일마다 체중을 쟀는데 ...
8/14, 8/27일 기록: 변화없음
58kg 마의 정체구간... 그리고
9.5일
체중계가 잘못된건가?? 😕 하고 여러번 뒤집어서 건전지를 괜히 쓰다듬어주고
괜히 거실바닥이 평지가 맞는건가??🧐
의심해봤답니다 ㅋㅋㅋ
여러번 다시 재도 변함없이 55kg 구간에 들어왔더라구요!
(밥먹고 저녁에 재면 56kg)
식사 기록
8.16~8.21 퇴사기념 여행의 주제를 맛집투어로 설정하여🫢
한약 안챙기고
6일간 여행동안 먹방투어를 하고 왔거든요.. 다여트에 쥐약인 술도 깨작깨작 마셔주고
매일 한잔씩 위스키 섭취..;; 200ml도 4일이면 동나더라고용☺️☺️🤭
-여행 푸드트립 기록은 추후에-
<4주차>
8.22 한국 도착. 저녁만 청국장에 낚지볶음밥 1/3 + 과자 + 위스키
8.23 점심 낚지볶음밥 2/3 남은거, 저녁 회, 물회 + 와인
8.24 저녁 소고기 150g 구워먹음
8.25 오후 시럽 커피, 저녁 소고기 100g, 메밀국수 60g
8.26 점심 쑥라떼+크림 스콘, 저녁 편스토랑 장어추어탕1/2, 메론2조각, 파인애플 1조각
8.27 점심 편스토랑 장어추어탕 1/2, 차트라뮤 밀크티 2스푼
8.28~8.30 기간동안 고기 2번 구워먹고, 망고, 애플망고,, 단거 먹고+@ 기억안남..
<5주차>
8.31~9.6 아침에 '아보카도+삶계1+파인애플 조금' 이렇게 2번정도 조식해결 (핵꿀맛)
9.1 두부스테이크 삼각김밥 한개, 한약 2번 복용
9.2 한약 1번?2번? 복용후 하루종일 안먹음 (정신없던 날이라 암것도 안먹은지도 몰랐음), 밤에 씨유에서 파는 닭꼬치?+ 제로 하이트 2캔
9.3 쿠캣 뼈구이? 만들다가 뼈바르고 뼈에 붙은거만 두숟갈정도 되는 양 먹다가, 매워서 애플망고 1개 클리어, 오후에 병아리콩 삼각김밥1개, 한약1번 복용
9.4 삼각김밥 1개, 한약 2번 복용, 저녁 제로하이트 1캔
9.5 기분탓인지 (??) 배도 안고픈데 햄버거가 자꾸 생각나.... 눈뜨자마자 햄벌grrrr❤️ 시켜버림
햄벌걸+'생' 감자튀김에 소스 아침 3/4, 한약1번 복용, 오후에 남은거 먹음, 밤에 기분탓(?)으로 밤양갱 한입함
(여러가지 준비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듯...)
9.6 - (선약) 피자 라지 1.3조각 (치크크러스트까지 있음)
모쪼록 햄버거로 치팅하고, 피자도 먹었어서
기름지고 밀가루 질려서 또 별생각없이 다여트 진행할거같아요!
확실히 딱맞던 슬랙스에 한주먹이 들어가네요 ㅠㅠ 감격스러워!!
이제 운동도 조금씩 해야지!
발목인대는 거의 다 좋아졌고, 시간은.... 1시간이라도 운동해야지!!!.....
그래야 뇌도 잘 돌아간다니까..?!! (스스로 채찍질)
아는데 몸이 안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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