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도네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로즈락 샤도네이, 라파우라 스프링스 소비뇽블랑 로즈락 샤도내이 2018 빈티지 오레건에서 재배된 아이란다 오레건 원산지는 처음 마셔보지만, 오레건도 꽤나 양지바르고 햇빛잘드는 농경지원이 있는것 아닌가? 평소에 데일리한 목넘김의 화이트와인을 즐기는 편인데, 그에 비해 오키한 느낌이다. 그렇다고 시중에서 대놓고 오키하다고 파는 오크한 맛에는 축에도 끼지못한다. (칭찬임) 나처럼 오키함을 즐기지 않지만 평소보다 약간의 두꺼운 오키함을 더한 화이트 와인을 찾는다면 추천한다 그리고 일단 금방 취한다... 왜지 14.1% 롯마에서 데려온 아이이고, 5만원초반대에 데려왔다 가격대만큼 어울리는 맛있는 음식을 곁들이진 못하고 집에 화이트와인 마실만 한게 없어서(저렴이는 다 마셔버림) 열어버렸는데 중급와인 축에 속하긴 하는 듯한 (초보입장에서) delicate한 바디.. 이전 1 다음